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결국 즐길 것은 1:1 래더뿐? === 스타크래프트 1의 유례없는 대성공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라이트 유저나 헤비 유저 할 것 없이 다 같이 즐길 만한 요소가 있었다는 것도 크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팀플은(상대적으로) 어렵고 피곤한 1:1 래더보다 라이트 유저에게 가깝게 다가왔고 1:1은 헤비 유저, 팀플은 라이트 유저 등으로 분화가 나름 되어 있는 편이었다(물론 헤비 유저들도 1:1하다 피로하면 팀플을 한다. 라이트 유저도 하다가 질리면 1:1을 해 본다든가). 스타크래프트 1에서 자주 보였던 빠른무한도 스타2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건 다름 아닌 스타크래프트 2의 발적화 때문에 4:4 대난투를 하면 게임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렉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확장팩 공허의 유산에서는 집정관 모드[* 유즈맵이던 생컨과는 다르다. 1시절 팀밀리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던 정식 모드였으며 생산과 유닛 컨트롤이 확연히 나눠진 생컨과는 다르게 집정관 모드는 한 진영의 모든 운영을 두 명의 플레이어가 공유한다. 덕분에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되면 완전히 망하며 트롤링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전투 중에 유닛들이 갑자기 춤을 춘다거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협동전 임무]]를 추가하여 컨텐츠를 늘리고 있다. 협동전 임무는 라이트 게이머들을 대거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코어 유저들을 위한 사용자 지정 돌연변이 및 주간 돌연변이, 라이트 유저를 위한 일반 협동전으로 게임이 아예 분리되어 있어서 완장질을 받을 이유가 없다. 다만 이쪽은 밴 시스템이 없어서 악질 트롤러를 만나면 대처할 수단이 없다.] 그러나 집정관 모드는 망한 컨텐츠가 되었다. 무조건 파티를 짜야 매칭이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서 즐기는 유저가 거의 없고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는 매칭 시간이 수십분은 기본이다. 파티 없이도 무작위 유저 4인 매치를 할 수 있게 해줘야 즐기는 유저라도 생길텐데 야심차게 홍보한 컨텐츠 치고는 현재 블리자드는 개선하지도 않고 방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정말 즐길 것은 1:1 래더뿐인 상황이 되었고 EPT 프로씬 유지조차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